[일요서울|진안 고봉석 기자] 진안군의회는(의장 신갑수)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1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함으로써 제8대 전반기 진안군의회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정례회는 상임위원회를 통해 10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해 ‘진안군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원안 가결하고 ‘진안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추후 재논의하기로 했다.

신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8대 진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대과없이 수행할 수 있게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과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민과 함께하여 행복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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