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6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성관식실(대강당)에서 모범국가보훈대상자 34명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상 전수식에서는 행정자치부장관, 국방부장관, 국가보훈처장, 광주지방보훈청장, 광주광역시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달의 전쟁영웅으로 선정된 故 성관식 소령에 대한 선정패 증정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 유공인사 포상을 통해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존경과 예우풍토를 조성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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