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주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성관식실(대강당)에서 모범국가보훈대상자 34명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26일 광주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성관식실(대강당)에서 모범국가보훈대상자 34명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6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성관식실(대강당)에서 모범국가보훈대상자 34명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상 전수식에서는 행정자치부장관, 국방부장관, 국가보훈처장, 광주지방보훈청장, 광주광역시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달의 전쟁영웅으로 선정된 故 성관식 소령에 대한 선정패 증정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 유공인사 포상을 통해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존경과 예우풍토를 조성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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