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안면환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장이 지난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안면환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장이 지난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안면환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장이 지난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에게 전달하는 응원 메시지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안면환 창원병원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창원!”,“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창원병원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창원병원은 ‘감염병전담병원’운영(2020. 2. 29.~4. 28.)을 통해 대구ㆍ경북지역 및 경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139명을 전담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창원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외국인 근로자 임시생활시설에 의료진을 파견해 외국인 근로자 입국자 중 거소불명 체류자의 방역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홍성화 삼성창원병원장, 최성근 경상남도의사회장에 이어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주자로 참가한 안면환 창원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종철 창원보건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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