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7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찾아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백화점에 도착해 강희태 부회장과 황범석 백화점사업부 대표와 함께 백화점 곳곳을 다녔다.
한편 신 회장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일본 롯데홀딩스 단독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 사실상 한·일 롯데를 완전히 장악하게 됐다.
이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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