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선영 사무처장, 오른쪽 배지숙 의장
왼쪽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선영 사무처장, 오른쪽 배지숙 의장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배지숙 의장이 29일 대구시의회 2층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배지숙 의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고난 경감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배지숙 의장은 8대 시의회 개원 후 2년 임기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세심하게 살펴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된 이후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지숙 의장은 “시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 며, “우리 시의회에서도 적십자 활동을 지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지하고 함께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