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의왕 강의석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7월 둘째 수요일‘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하고자 2020년 7월을 ‘개인정보보호의 달’로 지정하기로 했다.

공사측은 30일, 7월 ‘개인정보보호의 달’을 맞이해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한층 더 강화하는 의미로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개인정보보호 화면보호기를 부착했다.

또한, 개인정보를 ‘똑~ 소리나게 지켜내기’위해서 인터넷 사용시 또는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할 개인정보보호 오․남용 피해방지 10계명이 명시된 마우스 장패드를 제작․배포하는 등의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가졌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ePRIVACY(개인정보보호 우수 웹사이트 인증) 인증 제도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평가하여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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