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산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인사발령에 의해 7월 1일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신임 총무부장에 성기철 서기관이 부임했다.

성기철 총무부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84년에 공직에 입문해 36년간 도내 학교와 도교육청 주요 부서에 근무했다.

주요경력으로는 경상북도교육청 기획조정관실, 고령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경상북도교육청 학교지원과 사학담당을 거쳐 2020년 7월 1일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정보센터 총무부장으로 부임했다.

성기철 총무부장은 다년간의 행정경험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으며,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창의적인 마인드로 경북 교육계에서 신망이 두텁다.

성기철 총무부장은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수요자에게 문화와 정보를 통한 따뜻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