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RBW 제공]
마마무 화사 [RBW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첫 솔로 미니앨범 'Maria'가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화사의 첫 미니앨범 'Maria'는 발매 직후 미국, 오스트리아, 브라질, 스페인, 스웨덴 등 전 세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2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특히 국내 여자 솔로 아티스트가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화사가 최초의 기록이다.

또 타이틀곡 'Maria' 역시 해외 전 세계 6개 지역 1위에 오른 데 이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2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유명 패션 매거진 틴보그(TeenVogue),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 인디아, 스페인 나시옹렉스(NACIONREX), 베트남 kenh14 등 해외 유수 매체가 화사의 첫 미니앨범 'Maria'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Maria'는 화사가 데뷔 6년 만에 선보인 첫 미니앨범으로, 자신과 그리고 대중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소중한 이야기를 마음 한켠에서 꺼낸 일기장 같은 앨범이다.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은 이들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고, 위안을 건네는 등 화사만의 애정 어린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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