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진안 고봉석 기자] 진안군의회는 1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장단 선거를 통해 김광수의원을 제8대 진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이우규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후반기 운영행정위원장에는 조준열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박관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김광수의원은“앞으로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신있고 내실있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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