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글로벌 콘솔 버전 ‘하사신’을 출시한다.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글로벌 콘솔 버전 ‘하사신’을 출시한다. [펄어비스]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글로벌 콘솔 버전 ‘하사신’ 출시와 함께 국내 최초 콘솔·PC·모바일 3개 플랫폼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진행을 실시한다. 

2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 티징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콘솔 티징 영상에는 아알의 신벌자인 ‘하사신’의 배경 스토리와 캐릭터 사전 생성을 보여주는 내용을 함께 담았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사막 출신의 전사 ‘하사신’은 민첩한 몸놀림으로 적의 시야에서 순식간에 사라지고 모래 폭풍을 일으키는 등 변칙적인 공격과 움직임을 갖춘 신규 클래스다.

검은사막 콘솔 ‘하사신’ 클래스는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 PS4), 엑스박스 원(Xbox One) 글로벌 버전 등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펄어비스는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콘솔-PC-모바일 3개 플랫폼서 즐길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직접 서비스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빠른 현지화, 개발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3개 플랫폼 동시 업데이트를 실시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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