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고 생기 있는 조직문화 정착
직원의 행복은 조직의 경쟁력 !

구미시가 2일 직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구미시 공무원 힐링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가 2일 직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구미시 공무원 힐링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7월 2일과 8일 양일간, 직원 180여명을 대상으로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구미시 공무원 힐링 강좌’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힐링 강좌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등 비상근무로 인한 직원들의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 정서적 회복을 통해 활기차고 생기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7월 2일 개설되는 ‘플라워메이드’ 프로그램은 계절 꽃을 활용한 꽃바구니 제작 및 감사편지 작성으로 이뤄지며, 참가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마음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씻어낼 시간이 제공된다.

또한 ‘이어테라피’ 강좌는 귀의 혈을 자극하여 몸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치유하는 내용으로 7월 8일에 운영되며,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집중력 높은 내용으로 준비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행복도시 구미를 위해 행정의 일선에서 애써주는 직원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공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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