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가수 박혜민 [와이드링크커뮤니케이션 제공]
팝페라가수 박혜민 [와이드링크커뮤니케이션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팝페라 가수로 데뷔한 박혜민이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3일 소속사 와이드링크커뮤니케이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팝페라라는 새 장르에 도전한 박혜민이 3번째 세미 뮤직비디오 ‘나는 나만의 것’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박혜민은 팝페라 가수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소속사는 “박혜민이 전국 라디오 출연을 비롯해 4번째 세미 뮤직비디오 공개를 위해 매일 연습과 촬영을 반복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혜민은 지난달 23일 팝페라 가수로의 데뷔 소식을 전하며 2편의 세미 뮤직비디오 ‘나 가거든’,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공개한 바 있다.

박혜민은 2010년 뮤지컬 ‘부용지애’로 데뷔하여 왕의 나라', '신의 교향곡', '기적소리', '길', '이육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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