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는 3일 산업안전보건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안전보건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하계 대수송 대비해 동대구역 합동안전점검, △산업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보건 컨설팅을 통해 안심일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특히, 협력업체 포함 대구차량사업소는 작업 시 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 안전컨설팅을 받음으로써 우리 직원의 안전의식이 고취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정구용 한국철도 대구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철도 대구본부는 안전한 사업장,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코레일이 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