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신청, ‘이음이’ 20명 모집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7월부터 시행 될 '1인 가구 서포터즈 ‘이음이’', '대명 원데이클래스' 참가자 및 프로그램 운영자를 모집한다.

대구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남구는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1인 가구 서포터즈 ‘이음이’」를 모집한다.

'1인 가구 서포터즈 ‘이음이’'는 1인 가구 집중현상을 새로운 사회적 추세로 인지하며 함께 문제점을 공유하고 고민해보는 문화 서포터즈 활동이다.

'1인가구 서포터즈 ‘이음이’ 참가 접수는 오는 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만16세)부터 청년(만39세)이 대상이다.

접수방법은 대명문화마을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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