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이가은이 인천의 색다른 명소를 찾아갔다.

인천과 함께 인천의 계절 알림이로 나선 이가은이 유튜브 채널 ‘가은데이’을 통해 ‘가은데이 in 인천’ 여행 첫날 이 공개됐다.

이가은은 지난달 26일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인천 강화도로 향했다. 사진 맛집을 찾았다는 이가은의 첫번째 스팟은 바로 ‘성공회 강화성당’였다. 이가은은 “한옥형 교회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 라며 마치 일일 관광 가이드처럼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상세히 정보를 안내했다.

이어, 이가은은 두번째 코스로 ‘조양방직카페’ 를 향했다. 카페에 들어서자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가득차 있었고 이가은은 평소 소품샵을 좋아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남는 건 사진 뿐이다”라며 카페 곧곧의 소품과 함께 인생사진을 남기던 이가은은 소품을 활용해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쉴 틈 없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오늘 저녁 7시 공개되는 ‘가은데이 in 인천’ 두번째 이야기에서 맛집 탐방을 예고했다. 이가은은 음식이 등장하자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폭풍리액션을 쏟아냈고, 말끔히 발라넨 뼈를 선보이는 등 먹가은의 등장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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