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단체 헌혈과 개인 헌혈이 모두 감소,
-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공단 임직원이 힘을 모아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희망 전달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희망 전달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3일 공단 본부 앞에서 2020년 하반기 첫 번째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인천혈액원의 헌혈차량을 통한 헌혈은 올해들어 네 번째 헌혈 행사로 지금까지 총 70명의 공단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여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최근 다중이용시설과 소모임을 통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단체 헌혈과 개인 헌혈이 모두 감소해 혈액수급 문제가 연일 화제가 되자, 사랑의 헌혈운동으로 공단 임직원이 힘을 모았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헌혈운동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나눌 것”이라며,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준 공단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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