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녹양동주민센터 방문... 철저한 조치 당부

안병용 의정부시장, 녹양동 현장 방문
안병용 의정부시장 녹양동주민센터 방문,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월 6일 코로나 19 감염증 57번 확진자가 다녀가 지난 3일 폐쇄조치했다가 6일부터 정상운영하게 된 녹양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대처한 직원여러분들의 노고와 더 이상 확대되지 않고 안정될 수 있도록 협조한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으로 코로나 19 감염증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7월 1일 녹양동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녹양동 거주 60대 남성이 7월 3일 양성판정을 받자 즉시 녹양동주민센터를 폐쇄하고 내부 방역과 전 직원 코로나19 반응검사를 실시하고 확진자 동선에 따른 주변 식당 및 카페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7월 4일 전 직원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4일, 5일 주민센터 내부 추가 소독을 실시하고 열화상카메라 및 개인 소독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확진자를 접촉했던 6명의 직원들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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