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를 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사신’은 검은사막의 20번째 신규 클래스로 변칙적인 공격과 사막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하사신은 PC-모바일-콘솔 3개 플랫폼에 동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썸머 시즌’은 ‘스프링 시즌’에 이은 두 번째 시즌 서버로, 특정 기간에만 운영하며 빠른 성장 특화 혜택을 제공한다.

하사신과 썸머 시즌 서버는 오픈 기념으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8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 일차별로 ▲장인의 기억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 ▲발크스의 조언 ▲그믐달 비전서 ▲반려동물 ▲카마실브의 축복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하사신 육성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하사신 클래스 레벨 달성에 따라 금괴, 강화 지원 상자, 액세서리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핫타임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검은사막에 불어온 모래 폭풍’ 이벤트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사냥터서 발생하는 모래 폭풍과 상호 작용하면 3시간동안 기술 경험치 300%, 아이템 획득 활률 20% 증가 버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발렌시아를 제외한 모든 영지에 우두머리 몬스터 ‘라이텐’이 습격하는 이벤트도 7월 2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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