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7월 의회운영사항 협의

[일요서울ㅣ합천 이형균 기자]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7일 오전,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의원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의회는 7일 오전,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의원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의회는 7일 오전,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의원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상헌 부군수, 조수일 기획예산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감사관 및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우리동네 살리기)' 외 3건의 현황보고를 청취했다.

배몽희 의장은 인사말에서 “후반기 원구성이 의원님들의 대의를 위한 아량과 배려로 무사히 마무리됐다. 더 성숙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모범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흔들리는 걸 경험했다. 청정 합천지역에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과 관이 모두 끝까지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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