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임실 고봉석 기자] 임실군의회 후반기 진남근 의장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직원들과의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읍·면 순회 면담은 하반기 인사 이동과 하반기 의회 구성에 따라 바뀐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서 마련됐으며, 아무런 격식 없이 진행됐다.

진남근 의장은“지역의 사소한 일일지라도 민원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의회와 적극 협의하여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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