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 ‘OSL on-screen’의 다섯 번째 공연 ‘Midnight in Summer '행복을 주는 노래'’가 오는 10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다.

‘Midnight in Summer '행복을 주는 노래'’ 는 성악가 네 명이 출연해 모차르트 '마술피리', 도니제티 '돈 파스콸레', 오펜바흐 '호프만의 이야기' 등 유명한 오페라에 수록된 아리아와 '돌아오라 소렌토로', '오 솔레미오' 등의 아름다운 가곡을 독창부터 이중창, 사중창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감상 할 수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와 무더운 날씨로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 소리울도서관 ‘OSL on-screen’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리울도서관 ‘OSL on-screen’ 공연은 소리울도서관 유튜브 채널로 접속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리울도서관 또는 소리울도서관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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