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모양이 변하는 플레이티셔츠…아이들 일상 속 작은 즐거움 선물

[일요서울]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유아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플레이티셔츠(PLAY T-SHIRT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생활하고, 집 밖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지 못하게 된 유아들에게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하는 취지다.

‘포카리스웨트 플레이티셔츠’ 캠페인은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포카리스웨트 플레이티셔츠’(이하 플레이티셔츠)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쿠팡을 통해 배송비 포함 2,500원에 플레이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플레이티셔츠는 온도에 따라 프린트 모양이 변하는 티셔츠로, 아이들이 움직여 체온이 올라가면 티셔츠의 기존 물방울 모양이 사라지면서 포카리스웨트 일러스트 이미지가 나타나게 된다.

티셔츠는 유아들이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국산 면 100%로 제작하고 인체에 무해한 변온 염료를 사용했다.

유아들은 플레이티셔츠를 입고 직접 물방울 모양의 변화를 관찰하며 재미있게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은 실제 가정에 플레이티셔츠를 전달, 티셔츠를 직접 입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동아오츠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련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플레이티셔츠’ 캠페인 담당자는 “유아 자녀를 둔 엄마로서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달라져버린 아이들의 일상에 작은 선물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플레이티셔츠로 잠시나마 가족 모두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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