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광주은행 은 본점에서 광주전남기자협회 제휴카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은행)
▲지난 6일 광주은행 은 본점에서 광주전남기자협회 제휴카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은행)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은행 은 지난 6일 본점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최권일 광주전남기자협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기자협회 제휴카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에서 출시한 광주전남기자협회 제휴카드를 회원들이 이용함으로써 일정 비율을 적립해 발전기금으로 지원하고, 전 가맹점에서 이용 시 0.3~0.9% 캐시백을 제공하며, 주유, KTX, 커피, 영화관 할인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광주은행과 광주전남기자협회의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증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제휴카드 출시를 통해 광주전남기자협회 회원들의 사용 편익과 복지 증진, 더불어 두 기관의 상생발전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의 발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우리지역의 유망 업체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는 단체와의 제휴카드 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1964년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언론인들의 권익 보호와 언론개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탄생한 자주적인 조직으로, 2020년 현재 18개 회원사 및 5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정보도에 대한 언론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고 있는 지역 언론인들에 대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