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두산아파트상점가 이어 9일 명곡상점가 일원서 종횡무진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지난 8일 오후, 마산합포구 두산아파트상점가에 이어 9일 의창구 명곡상점가에서도 열린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8일 오후, 마산합포구 두산아파트상점가에 이어 9일, 의창구 명곡상점가에서도 열린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8일 오후, 마산합포구 두산아파트상점가에 이어 9일, 의창구 명곡상점가에서도 열린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허 시장은 명곡상점가 일원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색소폰, 통기타 버스킹 공연과 행운의 복권, 경품 이벤트 등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금은 소비가 살아야 모두가 살 수 있는 시대이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소비를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역 상인들과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12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각 지역별 개최 장소는 아래와 같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