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생카드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의 경품 당첨자를 발표(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상생카드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의 경품 당첨자를 발표(사진제공=광주은행)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은행은 본점에서 3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실시한 ‘광주상생카드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의 경품 당첨자를 발표하고, 1등과 2등 당첨고객을 초청해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광역시의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용고객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광주상생카드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 증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다.

이벤트 기간 내 광주상생 체크카드와 선불카드의 이용고객은 약 9만여명, 이용총액은 1,437억원을 넘어섰다.

광주은행은 이 중 115명을 추첨하여 1등 1명에게는 광주상생카드 100만원, 2등 4명에게는 광주상생카드 50만원, 3등 10명에게는 광주상생카드 20만원, 4등 100명에게는 광주상생카드 10만원 등 총 1,500만원 상당의 광주상생 선불카드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광주상생카드가 지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이로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