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용품 지원 사진
위생용품 지원 사진

[일요서울ㅣ장흥 김도형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정종순)과 K-water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정찬)와 장흥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단장 마점숙)은 지난 9일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위생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위생용품지원은 K-water전남서남권지사(지사장 정찬)와 장흥군, 장흥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이 업무 협약을 맺어 공공시설,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자 38명을 대상으로 청결을 유지하고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한 위생용품 꾸러기(1백만원 상당)를 모니터단 회원들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가 가정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마점숙 장흥군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K-water전남서남권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여성이 살기 좋은 장흥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