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익산 고봉석 기자]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지난 8일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에서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

엄양섭 이사장은 지난 20여년 간 자원봉사 및 복지분야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아 폭넓은 지역사회 활동을 하였으며,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익산시 자원봉사 활성화와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엄양섭 이사장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외계층 밑반찬지원사업, 새벽인력시장 노동자 간편식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시민이 행복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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