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새 싱글 'Fanfare'로 열도를 휩쓸었다.
14일 오전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한 트와이스 일본 싱글 6집 'Fanfare'는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7/6~12)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싱글 1집 'One More Time', 싱글 2집 'Candy Pop', 싱글 3집 'Wake Me Up'에 이어 통산 네 번째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거머쥐게 됐다.
신곡 'Fanfare'는 활기찬 가사와 발랄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트와이스 본연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겨있다.
곽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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