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그래픽=뉴시스]
화재.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14일 오후 8시2분경 양구군 남면에 위치한 채석장 인근 공터에 있던 승용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으나, 차량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경기)의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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