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현장의 소통과 화합 !

장세용 구미시장(오른쪽 두번째)이 14일 평생학습원을 방문해 수강생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오른쪽 두번째)이 14일 평생학습원을 방문해 수강생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가 지난1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평생교육 정기과정 프로그램 50개 강좌가 재개강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을 방문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장 시장은 평생교육원장(주광하)과 함께 평생교육원 시설 상황 및 재개강 운영 상황 등 운영 방법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교육장 라운딩을 통해 학습 강좌를 살펴보고 수강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평생학습 현장 방문을 통해 평생학습이 학습에 참여한 시민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의 변화와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면서 교육관계자에게 “평생교육원이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학습 참여를 높여 달라” 고 주문하며, “2020년에는 구미시 구석구석에 평생학습의 향기를 퍼트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평생교육원은 2020년 제2기 평생교육 정기과정 수강생모집이 오는 8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선착순 인터넷 모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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