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지점장 강명조)는 지난 15일, 사천시청을 찾아 저소득 계층을 위한 쿨박스 70세트(27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는 지난 15일, 사천시청을 찾아 저소득 계층을 위한 쿨박스 70세트(2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는 지난 15일, 사천시청을 찾아 저소득 계층을 위한 쿨박스 70세트(2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은 성금 및 물품기탁, 각종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하절기 여름나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기탁된 쿨박스는 취약계층의 여름나기 및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히 기획된 것으로, 여름 이불 및 덴탈 마스크, 손부채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명조 지점장은 “쿨박스가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쿨박스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구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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