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스타필드 하남에 안마의자를 활용한 휴식공간인 ‘바디프랜드 라운지(BODYFRIEND LOUNGE)’를 조성, 복합쇼핑시설 내 무인 안마의자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최근 떠오르는 비대면(Untact) 트렌드에 맞춰 간편 무인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안마라운지로, 바디프랜드가 보유한 제품 기술, A/S 인프라, 공간구성능력 등을 경험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라운지 전용 제품, 개인화된 공간,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이 특징으로 기존 다른 유료 안마서비스와 차별성을 갖췄다.

스타필드 하남에 신규 조성된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1층 일렉트로마트 옆 스타필드 멘즈 내 위치하며, 무인 안마의자 서비스 전용 제품 ‘아제라 팝’ 3대가 설치됐다. 쇼핑 중 휴식이 필요한 고객들은 누구나 간편하게 카드로 결제한 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라운지가 복합쇼핑시설에 입점한 것은 스타필드 하남이 처음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사람이 해주는 마사지가 부담스러워지는 언택트 시대에도 언제 어디서나 편안히 마사지를 받으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복합쇼핑시설 내 무인안마라운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가정이 아닌 일상 공간에서도 쉽게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 안마의자 경험 확대와 더불어 바디프랜드가 미션으로 삼고 있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무인 안마의자 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김포공항, 반포 세빛섬, 청도휴게소, 오렌지라이프, 베네스트 골프클럽, 롯데시네마 등 여러 곳에 조성,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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