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호텔조리전공 호텔조리/관광전문학사)이 재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조리 교육을 실시해 현장형 전문직 인재를 양성, 배출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이 학교는 전문 셰프를 양성하기 위해 경쟁력을 높이는 조리 교육으로 ‘다채로운 실습 활동’, ‘스타셰프 수업’, ‘현장실습’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현전 호텔조리전공에서는 교내에 마련되어 있는 조리실습실에서 다채로운 실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의 조리실습뿐 아니라 창작요리실습, 분자요리실습 등을 진행하며 트렌디하고 창의적인 조리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실습 수업은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교수진과 현직 스타 셰프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특히 이 학교에서는 두바이 7성급 호텔의 전 총괄 수석 주방장 에드워드 권과 쵸이닷 오너셰프이자 TV 유명 스타셰프인 최현석이 교수진으로 재직하며 학생들의 실습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스타셰프 교수진들은 실제 레스토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기술을 교육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필드노하우와 시크릿 레시피를 전수하고 있다.

이에 서현전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은 현직 셰프에게서만 배울 수 있는 조리 기술 및 조언 등을 통해 차별화된 셰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교내에서 조리 실력을 쌓은 학생들은 졸업 전 실제 기업에서 예비 셰프로 활동할 수 있다. 주방 관리에서부터 조리 보조 활동 등 실제 셰프의 업무를 체험해보면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 서현전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은 하얏트호텔, 힐튼호텔, 신라호텔, 리츠호텔, 인터콘티넨탈호텔 등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한 바 있다

이처럼 타 호텔조리학과 대학교와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는 서현전 호텔조리전공은 특급호텔, 외식업체, 5성급 리조트 등 조리 관련 분야에 취업자를 배출해 약 97%의 취업률을 발표한 바 있다.

이 학교 관계자는 “셰프라는 직업에 대한 인기가 계속되면서 셰프를 희망하는 학생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본교는 차별화된 조리 교육으로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셰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심도 있는 조리 교육으로 전문 셰프 양성에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호텔조리학과 과정을 포함해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유아교육과 과정, 경찰행정학과 과정, 드론학과 과정 등 전 과정에서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능과 내신 등급의 제한이 없으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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