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오는 여름시즌을 맞아 7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대프리카 캠페인'을 약 40여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예술작품을 가미한 조형물, 볼거리가 가득한 공간구성 등 매년 대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는 행사다.

이번 대프리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휴가ㆍ여행을 맘껏 떠나지 못하는 대구지역 고객들이 철처한 방역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백화점에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휴양지 컨셉으로 운영된다.

1층 동문광장에는 더위를 위트있게 풀어낸 '녹아 내리는 휴양지'와 현대백화점 대표 캐릭터인 '흰디'를 활용한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했다.

조형물은 김광석 거리의 대표 작가인 '손영복' 작가가 속해있는 대구지역 '니나노 프로젝트 예술가 협동 조합'이 제작했다.

8층 고객 쉼터는 여름식물, 자연의소리 그리고 미디어아트를 활용하여 싱그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구성한다.

9층 '반월당 포레스트'는 도심속 힐링 숲 컨셉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쉼터 공간을 조성했으며 1층 동문광장에는 더위를 위트있게 풀어낸 '녹아 내리는 휴양지'와 현대백화점 대표 캐릭터인 '흰디'를 활용한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했다.

조형물은 김광석 거리의 대표 작가인 '손영복' 작가가 속해있는 대구지역 '니나노 프로젝트 예술가 협동 조합'이 제작했다.

8층 고객 쉼터는 여름식물, 자연의소리 그리고 미디어아트를 활용하여 싱그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구성한다.

9층 '반월당 포레스트'는 도심속 힐링 숲 컨셉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쉼터 공간을 조성했으며 보드게임, 영화관람 그리고 포토존 등 다양한 컨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프리카 캠페인'에서는 현대백화점만의 컨셉있는 특별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별메뉴로는 조엔더주스 '시즌한정 수박주스', 토크인커피 '대프리카 스페셜 드립커피' 한솔 냉면 '대프리카 왕냉면' 등이 있다.

이번 '대프리카 캠페인' 이벤트로는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1층 대프리카 조형물이나 9층 반월당 포레스트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게시글을 지하 1층 사은데스크에 제시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하게 얼린 음료나 KF94 마스크 등을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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