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매출 TOP10 중 유일한 스포츠게임
이용자들 리뷰 애플 4.7점, 구글 4.1점으로 호평

[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 8일 출시한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 구글‧애플 앱스토어 매출 9위에 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구글플레이 매출 TOP10 중 스포츠게임은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 유일하다. 스포츠게임 부문에서는 인기앱 부문과 최고 매출 1위를 동시 달성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야구게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임 리뷰도 구글 4.1점, 애플 4.7점(5점 만점 기준)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용자들은 PC 온라인게임 '마구마구'의 재미를 모바일로 잘 이식한 점과 스포츠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자동 파밍 시스템' 등 높은 편의성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이달 말 이용자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친선 경기 모드가 첫 번째 업데이트로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용자의 니즈에 맞춘 업데이트로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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