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대법원에서 재검표 실시해야 한다" "백선엽 장군 서거는 국민들에게 교훈줬다" "저는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 갖는다" "중국, 우리나라 선거에 불법 개입했다" "국내 제도권 언론만 침묵하고 외면하고 있다" "거짓이 진실을 이길수 없다는 것이 역사의 산 교훈이다"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가 18일 오후 3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서 블랙시위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민경욱 상임대표를 비롯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차명진 전 의원, 서석구 변호사, 이봉규 정치평론가 등과 시민들이 참여했다. 일요서울TV는 집회를 주최한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공동대표이자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으로 알려진 서석구 변호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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