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22일 하동시장 일원 공연·경품추첨·프리마켓 등 장날 맞춤형 행사 마련

[일요서울ㅣ하동 이형균 기자] 경남 하동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상권 침체와 매출 급감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과 주요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한마당 행사를 마련한다.

하동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상권 침체와 매출 급감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과 주요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한마당 행사를 마련한다.
하동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상권 침체와 매출 급감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과 주요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한마당 행사를 마련한다.

(사)하동시장번영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오일장인 오는 22일, 하동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연계행사로 공연, 경품 추첨, 프리마켓 등 장날 맞춤형 행사로 진행된다.

군은 이날 시장을 찾은 고객 중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행운의 롤렛돌리기 추첨권을 배무하며, 온누리상품권을 비롯한 푸짐한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주무대에서는 지역가수 공연, 현장 노래방과 고객 참여행사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지역 특산물 등 경품이 주어진다.

그리고 하동군여성지도자회의 다문화가족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하동아사랑해의 프리마켓,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부스 등도 준비된다.

군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행사장 일원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1회용 마스크 나눔행사등 코로나19 방지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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