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민선7기 2주년 추진사업 설명회
하점면 민선7기 2주년 추진사업 설명회

[일요서울|강화 강동기 기자] 강화군 하점면(면장직무대리 김용선)은 지난 21일 북부인지건강센터에서 이장단(단장 이연승)을 대상으로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용선 직무대리는 △대규모 국가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뉴딜사업 △창후항 등 총 259억 원이 투입되는 어촌뉴딜사업 △창후~인화간 해안도로 개설공사 △마을안길 미보상토지 해소 정책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오는 27일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외부인 출입금지와 음식물 조리 금지 사항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방법을 설명했다.

이연승 단장은 “민선7기 2주년를 맞아 그간 발전된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니 감회가 사뭇 남다르다”며 “앞으로 2년 새롭게 도약할 강화군의 모습도 진심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용선 직무대리는 “사업 추진의 매순간마다 우리 마을 주민 분들을 비롯한 군민이 함께해 주셨기에 지금의 하점면, 강화군이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강화 건설을 위한 사업추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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