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뱅피닉스 마스코트로 선정되면 상금 300만원

# 고객과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웰뱅피닉스의 상징

[일요서울]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PBA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웰뱅피닉스 마스코트 공모전은 8월 4일까지 크라우드소싱(공모)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신청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8월 12일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PBA투어(프로당구)에 참가하는 웰컴저축은행 소속 프로당구팀인 웰뱅피닉스의 상징으로 채택되며, 작가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웰뱅피닉스의 마스코트는 9월로 예정된 PBA팀 리그 제1라운드 개막전에서 첫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PBA 프로당구 투어에 후원사 자격으로 참여한 웰컴저축은행은 올해는 당구여신 차유람, 3대천왕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가 포함된 PBA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를 운영하며 본격적으로 PBA 프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뱅피닉스는 팬들의 응원과 함께 ‘불사조’와 같이 활약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스코트 공모전을 열게 되었다”며, “웰뱅피닉스 선수들도 고객과 팬들이 함께 참여해서 만든 마스코트를 보면 쓰러지지 않는 불사조처럼 승리에 대한 결의와 열정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웰뱅피닉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우드소싱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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