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부산은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밤사이 역대급 물폭탄을 맞았다. 불과 3시간여 만에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주택 곳곳이 물바다가 됐다.

지난 23일 오후 8시경 발효된 호우경보는 24일 0시30분경 해제됐다. 부산 곳곳에선 지금까지도 비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역 인근 도로가 물에 잠긴 모습. [사진=독자 제공]
부산역 인근 도로가 물에 잠긴 모습.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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