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신세계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20년 하반기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행사를 연다.

총 40여개브랜드에서 70억수준의 상품이 준비된 이번 행사는 7층 이벤트홀을 비롯해 2/3/4층 각층행사장과 참여브랜드 본매장에서 진행된다.

각 층별 행사장의 브랜드는 7층 이벤트홀의 경우 아동브랜드 분주니어를 비롯해  폴스미스, 듀퐁등의 브랜드가 30여대의 매대와 160여대의 행거를 이용해 매장을 꾸민다.

그리고 2층 남성은 보이드 주변행사장에 맨온더분, 라르디니, 디젤, 쉐르보등의 브랜드가 행사장을 운영하고 파비아나 필리피, 트리니티, 막스마라, 쟈딕앤 볼테르등의 여성의류는 3층과 4층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대구신세계의 이번 행사에는 남/여성 이외에도 7층에 아동의류행사장을 별도로 꾸려 보다 다양한 고객층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7층 보이드 주변에 40여대의 매대와 행거로 마련될 아동행사에는 랄프로렌 칠드런, 봉통, 미키하우스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편 행사기간동안 신세계 제휴카드로 상품구매시 구매금액에 따라 5%의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