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티저 영상 통해 ‘서머너즈 워’ IP 확장 작업 소개

[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온라인 유저 간담회 ‘더 시프트(The Shift)’에서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의 확장 작업을 엿볼 수 있는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 티저 영상을 26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치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온라인 감담회에서는 세계 전역의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후 정식 공개될 각 작품들의 모습이 약 90초 분량의 티저 영상으로 소개됐다.

영상에는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원작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단편 애니메이션 ‘프렌즈 앤 라이벌(Friends & Rivals) △소설 △코믹스(서머너즈 워: 레거시) △모션 코믹스 등 미공개 작품과,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원작 IP 기반의 신작 모바일 게임 플레이 영상도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그간 단 한 번도 노출되지 않았던 원작과 각 작품들의 배경 연도가 드러나 유기적으로 연결된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의 시대적 흐름과 다양한 작품들의 배경을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컴투스 이주환 제작본부장는 “서머너즈 워는 게임 내에만 한정되지 않고, 원작의 매력에 캐릭터와 스토리, 역사를 더해 그 세계관이 확장돼 가고 있다”며 “코믹스, 소설, 모션 코믹스와 앞으로 출시될 또 다른 신작 게임들을 통해 서머너즈 워의 세계를 다양한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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