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광주지방보훈청은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송원대학교 국방경찰학과 학생들과 함께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형제 월남전 참전유공자 댁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27일 광주지방보훈청은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송원대학교 국방경찰학과 학생들과 함께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형제 월남전 참전유공자 댁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7.27)’을 맞아 송원대학교 국방경찰학과 학생들과 함께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형제 월남전 참전유공자 댁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명패를 달아드린 국가유공자 김재복(74세), 김재우(72세) 두 형제는 각각 백마부대, 제100군수사 소속으로 월남전에 참전하여 국가유공자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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