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웹툰 플랫폼 버프툰의 명작 만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시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웹툰 플랫폼 버프툰의 명작 만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시소프트]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48시간 마다 획득하는 ‘모아무 티켓’으로 버프툰의 명작 만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엔씨소프트는 29일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의 명작 만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명작 모아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프툰은 엔씨소프트의 모바일·PC 웹툰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로맨스, 판타지, 스포츠,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볼 수 있다. 웹소설, 오디오북, 미니게임 등 각종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모든 버프툰 이용자는 오는 9월15일까지 ‘명작 모아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아무’는 ‘모아서 무료로 봄’의 약자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버프툰의 웹툰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매 48시간마다 ‘모아무 티켓’ 1장을 받을 수 있다”며 “이용자들은 이렇게 모은 ‘모아무 티켓’을 사용해 레드 블러드, 다크 에어, 블리치, 나루토 등 16종의 명작 만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버프툰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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