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달성군립도서관은 저금리시대와 함께 코로나19에 영향을 받은 여러 가지 경제적 상황들로 다원적 자산운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시대의 트랜드와 달성군립도서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테크 주제 관련 도서의 대출이 많은 점을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하여 ‘재테크 작가와 함께하는 퇴근길 인문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테크 작가와 함께하는 퇴근길 인문학은 오는 8월 6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19시) 달성군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총 16회 진행된다. 8월에는 재테크의 기본, 9월에는 부동산 경매, 10월은 주식투자, 11월부터는 세테크를 주제로 재테크 작가를 실제로 만나 책 속 내용을 현장감 있게 듣고, 분야별 재테크 방법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준식, 우용표, 신종승, 강병욱, 이상욱 작가가 참여하며, 저녁 시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직장인 등 다양한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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