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사하=스카디(5성)' 상시 등장하는 픽업 소환

[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2020 여름맞이 캠페인을 8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은 2020 여름맞이 캠페인으로 '스카사하=스카디(5성)'가 등장하는 '특이점별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요일에 따라 각 특이점(특이점F~제7특이점)을 대표하는 서번트를 픽업할 수 있고, 신규 서번트 '스카사하=스카디'는 기간 중 상시로 등장한다. 또한 넷마블은 '스카사하=스카디' 체험 퀘스트를 개방했다. 이를 완료하면 호부 1장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연속 로그인 보너스'가 열린다. 1일차부터 9일차까지 연속으로 접속하면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받으며, 9일차에는 서번트 등을 소환할 수 있는 '호부' 10장을 증정한다.

'스타트 대시 캠페인'은 최대 14일 로그인하면 서번트 소환 52회 분량의 성정석(게임재화)과 호부, 경험치 카드 86장을 획득하도록 리뉴얼했다.

또한 넷마블은 복주머니(5성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는 상품) 소환에 필요한 유료 성정석을 30개에서 15개로 조정하고, 원하는 클래스를 택해 복주머니 소환하면, 해당 클래스의 5성 서번트 1기를 확정적으로 지급한다.

한편 넷마블은 온라인 잡지 '칼데아 매거진' 3호도 발행했다. 공식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칼데아 매거진'은 이벤트, 가이드, 각종 캠페인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웹진이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서번트 공격에 특수한 효과를 부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메모리얼 퀘스트'를 진행한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서번트들의 여행 복장을 볼 수 있는 '영령예장(의복 아이템의 일종)'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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