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회장 신현호)는 지난 28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도·시군구 여성회장단’ 회의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가 지난 28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도·시군구 여성회장단’ 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가 지난 28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도·시군구 여성회장단’ 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신현경 사천시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해 신현호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장, 박주희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여성회장, 김진경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여성회장, 23개 시군구 여성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 주요 활동계획 및 조직 활성화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회의 종료 후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에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및 지역 특산물 홍보·구매 행사를 가졌으며, 점심식사 후에는 사천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경 행정복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여성회장단 회의를 사천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과 건전한 사회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현호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장은 “경상남도협의회 여성회장단을 환영하며, 여성회의 아낌없는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해양관광의 도시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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