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창업가 초청 특강 관련 후속 토론
- 9월 타운홀 미팅 준비 내용 논의

[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경남 함안군은 지난 28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군의 혁신리더로 구성된 ‘함안새바람 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함안군은 지난 28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군의 혁신리더로 구성된 ‘함안새바람 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함안군은 지난 28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군의 혁신리더로 구성된 ‘함안새바람 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 창업가 초청 특강에 따른 우리 군 접목방안, 인구문제, 청년문제를 다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9월에 있을 타운홀 미팅을 위한 발표주제와 모둠 선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동아리 단장인 김준간 부군수는 초청 특강과 관련해 “청년 창업가 사례는 비단 농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사회 전반에 적용되는 사례다”라며 “만약 청년 창업가의 창업장소에 도로가 협소하다면 도로정비 필요성 등 공감대가 군민과 같이 형성돼야 하고 이것이 선순환으로 진행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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