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수성구청장이 범어네거리에서 TBN대구교통방송 일일 통신원으로 교통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범어네거리에서 TBN대구교통방송 일일 통신원으로 교통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30일 TBN대구교통방송 개국 21주년을 맞아 일일 통신원으로 위촉돼 범어네거리 현장에서 생생한 교통 상황을 전달했다.

김 구청장은 개국축하 인사와 함께 청취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고, 초등학교 안심통학로 사업,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등 교통관련 사업을 알렸다.

또 최근 조성된 진밭골 둘레길과 가드닝스쿨, 시민정원사에 대한 계획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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