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사업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총력 추진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반영 전방위 행보

[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경남 의령군은 국도20호선(의령~정곡) 4차로 확장사업이 올 연말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하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국도20호선(의령~정곡) 4차로 확장사업이 올 연말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하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령군은 국도20호선(의령~정곡) 4차로 확장사업이 올 연말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하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령군 민선7기 군정 역점 사업이자 30만 내외 군민의 숙원 사업인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사업은 총연장 9.29km를 현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소요 사업비는 947억 원이다.

군 지역발전의 동맥인 국도20호선을 4차로 확장 시 2024년 함양~울산고속도로가 개통 후 물류이동 최단경로 연결 노선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남해고속도로 함안~창원 일부 구간의 상시교통체증 해소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이번에는 반드시 국도 20호선(의령~정곡) 4차로 확장사업이 올 연말 고시되는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되는 것을 목표로 국토교통부, 국회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등 방문・건의하는 등 모든 행정적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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